30여 개국의 커피 산지를 직접 다니며 좋은 커피 생두를 찾고 그 곳 농부들의 노력과 땅이 준 은혜로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적의 로스팅과 최고의 추출을 고민하였습니다.

커피가 자라는 땅과 농부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행복한 커피’ 프로그램으로 산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나누다 커피 산지의 좋은 원재료를 나누고 싶어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패밀리샵을 오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커피명가 이름을 나누어 쓰는 매장 숫자의 증가보다 오랫동안 함께 사랑받는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합니다.

공간 특성이 다른 만큼 그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카페운영자의 커피 철학, 공간 철학을 존중하여 획일화 되지 않는 공간을 창출합니다.

커피명가 안 명규 대표의 남다른 커피사랑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 일찍이 로스팅에 눈을 뜨고 직접 로스팅 머신을 만들어 로스팅을 하였고, 좋은 원재료를 찾아 전 세계 커피 산지를 다니기 시작 한 것이 벌써 20년도 훨씬 지난 이야기입니다. 30개가 넘는 산지의 100여개가 넘는 농장을 직접 다니면서 찾아낸 최고의 커피 농장이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엘 인헤르또 농장입니다. 1864년 만들어진 과테말라 최고의 농장으로 16개로 구획된 각각의 지역에서 47개가 넘는 마이크로 랏 커피를 생산하며 과테말라 COE(Cup of Excellence) 9회 1위라는 전 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Rain Forest Alliance" 인증은 물론, 과테말라 최초로 "CO2 (Carbon) Neutral“ 인증을 받아독보적인 CSR에 앞장 서고 있는 농장으로 커피명가와는 2010년부터 계약을 맺고 함께 더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고의 파트너 농장입니다.